문예 기타

게토에 피는 장미
2 팩 시집【신역판】

저 투팍 아마르 샤쿨
료야 구베에

25세에 흉탄에 쓰러진 전설의 래퍼 2PAC
사후 발표되어 일본에서도 화제가 된 친필 시집의 【신역판】
90년대 초 미국 서해안을 대표하는 천재 래퍼의 명성을 얻은 2PAC.
그가 18세부터 20세 무렵까지 쓰고 있던 시를 음악평론가·마루야 규베에가 재번역

그의 죽음은 지금도 수수께끼에 싸여 있다
그의 시는 지금도 세계를 변화시키고 있다.

90년대 초 미국 서해안을 대표하는 천재 래퍼의 명성을 얻은 2PAC이었지만 미국 힙합계에 일어났던 동서항쟁의 상징적인 희생자로 96년 25세의 젊은 나이에 총탄에 쓰러졌다.사후 발표된 이 책은 그가 18세부터 20세 무렵까지 쓰고 있던 시를 정리한 것이다.
섬세하고 유머 넘치는 시들은 명성을 얻은 천재 래퍼로서의 2PAC가 아닌 누구도 몰랐던 그의 시인으로서의 아티스틱한 면모를 맛볼 수 있다.

신역을 맡는 것은 힙합/R&B 전문 사이트 『bmr』의 편집장으로 음악평론가 마루야 규베에씨.
투팍의 생애를 그리는 영화 '올 아이즈 온 미'에서는 자막 감수를 맡는다.

 

  • 판형:
    190×148mm
  • 페이지:
    176페이지
  • 본체:
    1,500엔+세
  • 발행:
    2017/12/17
  • ISBN:
    978-4-86506-25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