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예

죽어도 살아 있다
소중한 누군가를 잃은 당신에게~

저야마가와 코야야마카와 아키코

가까운 존재를 잃는 것.그것은 급하더라도 각오의 끝에라도 남겨진 자의 마음에는 큰 데미지를 줍니다.
효도하지 못한 채 떠난 부모, 오랜 세월 동반한 파트너, 애정을 쏟아온 아이, 가족처럼 귀여워온 개와 고양이……대상은 다양하지만, 그렇게 하면 좋았다, 이렇게 하면 좋았다고 자신을 탓하는 것에만 집중하고, 자칫 인생을 긍정적으로 사는 것조차 잊어 버리는 것입니다.
사람은 무엇을 위해 태어나, 만나, 이별, 죽어가는 것인가.
죽은 자로부터 남겨진 사람에게 보내는 메시지는 무엇일까?
누구나 경험하는 「소중한 누군가를 잃는 것」의 의미를 깊이 파고드는 1권

육체는 멸망해도 사람은 죽지 않는다.
저쪽으로 가 버리면 모두 안전하고 평화.남겨진 사람이 죄책감을 가지지 않습니다."(아키코)
“모든 일은 사람의 성장을 위해.죽음도 일종의 선생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누군가의 죽음으로 저쪽 세계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 책을 스스로 손에 넣었을 때, 혹은 사람이 선물을 받았을 때.
그것은 그 사람이 앞을 향해 걷기 시작한 순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판형
    시로쿠반
  • ISBN
    978-4-86506-441-4
  • 발행
    2024년 2월 28일
  • 요카
    1,600엔(세금 별도)
  • 페이지
    160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