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 패션

시마무라요시쇼마루 사진집
what is good?

아티스트 시마무라 요시쇼마루
10년간의 기록에서 짜여진 첫 작품집 

아티스트·사진가로서의 영역에 머무르지 않고 분야를 넘어 다양한 표현자와 협동하는 것으로, 도쿄·same galley나 교토·koen의 디렉터로서 기획·큐레이션을 실시하는 것 외에, 「라면 키치마루치마루」나 프레그런스 브랜드 「kibn」을 프로듀스사진을 통해 사람이나 물건, 세계와 대화하도록 활동을 계속하는, 시마무라요시 쇼마루

첫 사진집인 'what is good?'는 시마무라가 지난 10년간의 경력 속에서 도쿄, 파리, 베를린, 모스크바, 라오스, 뉴욕, 포틀랜드 등 세계 각지를 돌아다니며 ''good'란 무엇인가?'라는 물음에 마주하는 것으로 선정된 약 200점을 수록.

 

――왜 나는 사진을 찍을까?

나에게 사진은,
사람이나 이 세계와 대화하기 위한 말.

사진은 호흡하는 것.
솔직히 왜 그 순간을 찍었는지?
설명을 할 수 없는 것이나 기억나지 않는 일도 있다.

그러나 어느 순간도 분명
나에게 ‘good’이었다고 생각한다.

그것은 절대적이고 상대적이기도 하다.
그것은 보편적이고 개인적이기도 하다.

 

――시마무라 요시쇼마루의 말보다 발췌

 

  • 판형:
    A4 판변형
  • 발행:
    2024/9/25
  • 페이지:
    240페이지
  • ISBN:
    978-4-86506-454-4
  • 정가:
    4,000엔(세금 별도)

PROFILE

시마무라 키치마루 | Kisshomaru Shimamu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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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출생.아티스트·사진가로서 분야를 넘어 국내외를 불문하고 활동.다양한 표현자와 협동하면서 same gallery(도쿄)나 koen(교토)의 디렉터로서 기획·큐레이션을 실시하는 것 외에 「라면 키치마루」나 프레그런스 브랜드 「kibn」을 프로듀스주요 개인전으로 "Unusual Usual"(Portland, 2014), "Inside Out"(Warsaw, 2016), "photosynthesis"(Tokyo, 2020)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