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나 뇌
잡을 곳이 없고, 잡을 곳이 없다
독창적인 아트센스로 SNS상에서 컬트적인 인기를 자랑하는 '나뇌' 첫 대규모 작품집
약 1000점의 작품을 게재해, 나 뇌의 전모에 다가온다!
연예인/퍼포머/아티스트라고 직함되는 「나뇌」는 멀티한 표현자로 알려져 그 활동 범위도 SNS를 비롯해 클럽이나 라이브 하우스, 텔레비전, 전람회, 어패럴 등과 다양하게 걸쳐 포착할 수 없다.주요 활동에 웃음의 무대에서 단지 무대를 청소하는 밴드 "Nature Danger Gang"의 라이브에서 주로 식사를 계속하는 DJ에서는 무음의 음악인 존 케이지의 "4분 33초"를 흘려 잊고 있었던 것을 깨닫는, 의류에서는 패스너가 없는 파커에 패스너의 그림을 그리는 등 난센스를 다한 아이디어에 의해 정형화된 표현의 탈구축을 도모하고 있다.
형태에 빠지지 않는 대희리적인 활동으로 장르를 월경하는 나뇌는 인터넷 내에서 열렬한 지지를 얻고 있지만, 그 본질은 잡을 수 없다.이제 인플루언서처럼 현상화·세계화하고 있는 나 뇌의 그 전모에, 지금까지 방대하게 발표해 온 중 약 1000점의 작품, 960페이지에 걸친 볼륨으로 대규모에 다가온다(작품은 지금도 계속 증가하고 있다)
본 작품집은 첫 대규모 개인전 '나뇌전'(2024년 6월 28일~7월 15일, PARCO MUSEUM TOKYO)의 큐레이터를 맡은 아티스트 콜렉티브 Chim ↑ Pom from Spa!Group이 만든 프로젝트 '금삼미'가 전람회나 숍, 책의 플랫폼이 되는 것으로 기획되었다.지금까지 주로 SNS상에서 발표되어 온 작품이나 상품의 이미지, 동영상 캡처, 만화나 드로잉이나 낙서, 문장이나 트윗, 그리고 문득한 눈치채기……덧붙여 전람회의 모습도 일부 수록.그곳에는 일상이 신화가 될 것 같은, 내 뇌 속이 넘치고 있다.북 디자인은 요시오카 히데노리의 셉텐버 카우보이
-
판형:A6판
-
페이지:960페이지
-
정가:4,500엔(세금 별도)
-
발행:2024/10/11
-
ISBN:978-4-86506-452-0